혁명일화
양어에서도 패권을 쥐라
몇년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어느 한 수산연구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그 연구소는 여러가지 고급어족에 대한 연구사업과 양어는 물론 물고기가공을 동시에 진행할수 있는 현대적인 과학연구 및 생산기지였다.
일군들의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신 그이께서는 인공수정실, 알발육실, 실내 및 야외양어못, 사료가공장, 물고기가공공장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양어에서 기본은 종자, 물, 먹이라고 하시면서 연구소에서는 먹이를 적게 먹으면서도 빨리 자라는 어종들에 대한 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 양어에 적합한 물문제를 풀며 먹이생산의 국산화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수산연구소를 현대적인 과학연구 및 보급기지,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는 양어 및 물고기가공의 핵심적이며 중추적인 기지로 전변시키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높으신 뜻이 어려와 일군들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양어에서도 바다를 정복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연구소에 젊고 능력있는 인재들을 선발배치하고 과학기술보급기지를 잘 꾸리며 선진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구소에서는 양어에서도 세계패권을 쥐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연구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며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그이의 한없는 믿음을 받아안은 일군들의 눈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물고기가 욱실거리며 떼지어 흐를 흐뭇한 바다풍경이 안겨오는것만 같았다.
저작권 © 202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해사감독국
전화번호: 00850-2-18111 Ext. 381-8059  
전자우편: mab@silibank.net.kp